1월 20일이 마감된 제8회 사랑나눔 경매가 낙찰률 100%, 낙찰총액 2억8,485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는 오치균의 <산타페>로 3,736만원(수수료포함)에 낙찰되었다. 낙찰총액의 절반인 1억4,200여만원은 한국메세나협회에 기부되어 K옥션과 한국메세나협회가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저소득층 미술영재 프로그램 < 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시즌2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처음 치러진 온라인경매는 사상최고 낙찰률 90% (전컬렉션 온라인경매 제외)을 기록하며 2억2,293만원(수수료포함)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최고가는 오치균 <감>으로 2,151만원에 낙찰됐다.(수수료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