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티 홍콩의 아시아20세기와 현대미술 셰일에서 역대 두 번째 로 높은 낙찰총액인 8,229만6,603달러(약913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는 아시아 중국작가 11작가의 세계최고기록도 나왔다.
중국의 근대작가 산유(1901-1966)의 <화분의 모란>과 <흰 화병의 장미>는 나란히 726만7,540달러(약81억원)에 팔리며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1달러=1,109원)
산유, <화분의 모란>
산유, <흰 화병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