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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프랜시스 베이컨의 <조지 다이어 3연작> 소더비서 4,500만 달러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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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의 작가인 프랜시스 베이컨의 남자초상 3연작이 1일 소더비 런던경매에서 2,668만2,500파운드(4,540만274달러, 약462억원)에 낙찰됐다. 

베이컨의 평생 연인이라고도 알려진 다이어의 초상은 매우 드문데 이날 경매에는 4명의 컬렉터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마침내 전화응찰자에게 낙찰됐다. 

베이컨의 이번 낙찰가격은 작은 사이즈의 초상 가격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것으로 전한다. 

소더비의 이날 현대미술 이브닝세일의 토탈 낙찰가는 9,320만 파운드(약1,613억원)이며 낙착률은 86.4%를 기록했다. 

또 이날 경매에서 피터 도이그(Peter Doig)의 <컨트리 록(Country-rock)>은 848만2,500파운드(1,443만2974달러 약147억원)에 낙찰돼 작가 최고가를 기록했다. (1파운드=1,731원)  

<참고>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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