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옥션과 달리 전시판매를 시도해 성공을 거뒀던 홍콩소더비가 연초부터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하고 나섰다.

소더비 홍콩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전용전시장에서 ‘근대 거장(Modern Masters)’전과 ‘서양 미술의 형상재현’이라는 타이틀의 판매전을 개최중이다.

이 전시는 이미 지난해 11월말 베이징에서 선보였던 것으로 렘브란트에서 로뎅, 피카소 등 유명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참고>
http://artdaily.com/news/67280/Sotheby-s-Hong-Kong-starts-2014-with-two-selling-exhibitions-of-exceptional-Western-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