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술품 경매시장이 금년 들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한다.
중국경매업협회가 지난 10월31일 배표한 2013년 3/4분기의 경영상황 간보에 따르면 금년 3분기의 낙찰총액은 지난 4년간 최고를 기록했다는 것.
아트론이 소개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도 1-3분기의 중국전체의 경매건수는 41,982건으로 낙찰총액은 4,169억위안에 이르렀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33.4%가 늘어난 수치로 금액으로는 1,038억위안이 늘어났다.
문물과 미술품을 다루는 경매 역시 회복세를 보여 3분기 낙찰총액은 44억위안을 기록했다.
참고 : http://auction.artron.net/20131103/n5288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