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헨리 무어 <누워있는 형상> 오는 11월 뉴욕 크리스티에 등장
헨리 무어의 대작 <누어있는 형상>이 오는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다.
오는 11월5일 예정인 크리스티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세일에 나올 헨리 무어 작품은 1969년과 70년 사이에 제작한 것으로 높이는 11피트에 예상가는 600만-800만달러(약64억-86억원)이다.
이 작품은 한 유명 개인컬렉션이 35년 동안 소유했던 것으로 경매 전에 뉴욕 록펠러센터 앞 크리스티 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근 세계 경매시장에서 헨리 무어의 작품가격은 상승 중에 있는데 2012년 2월 런던의 크리스티에서는 또다른 <누워있는 형상>이 예상가를 크게 뛰어넘으며 1,908만파운(약326억원)드에 낙찰되기도 했다.(1달러=1,071원 1파운드=1,710원)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