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상반기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를 포함한 경매시장에서 거래된 중국미술품의 최고낙찰가 TOP 10이 집계됐다. 중국 대륙내에서는 1억위안 이상 낙찰된 미술품이 없는 반면 마카오에서는 억위안 이상가는 낙찰 작품이 2점이나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9일 집계, 1위안=181)
1. 청화운용문쌍이 병 한쌍, 원 마카오중신 3억9,816만 위안(약724억원)
2. 옥종(玉琮), 고대 마카오중신 1억902만 위안(약198억원)
3. 벽옥교룡유방형 어새, 청건륭 마카오중신 9,521만 위안(약173억원)
4. 유리홍운용문쌍용이 병, 명홍무 마카오중신 9,385만2,000 위안(170억원)
5. 자단고부조구룡 옷궤, 청건륭 마카오중신 9,315만 위안(약169억원)
6. 리슝차이(黎雄才) <장청불노송(長靑不老松)>, 1984년 베이징롱빠오 8,960만 위안(약162억원)
7. 장따첸 張大千<하저야취(荷堵野趣)>, 1947년 홍콩소더비 8,051만 위안 (약146억원)
8. 우줘런 吾作人<전지황화(戰地黃花)>, 1977년 중국자더 8,050만 위안(약146억원)
9. 추이루쭤 崔如琢 <천산비설(千山飛雪)>, 2005년 홍콩크리스티 7,7150만 위안(약140억원)
10. 연지홍장경호, 청옹정 마카오중신 7,268만 위안(132억원)
<참고>
http://news.xinhuanet.com/shuhua/2013-07/20/c_12503791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