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런던에서 끝난 크리스티런던의 전후(戰後) 및 현대미술 이브닝세일은 미술 시장의 일극집중을 다시한번 확인해는 자리였던 것으로 전한다.
이날 경매의 낙찰총액은 수수료를 포함해 7,025만3,225파운드(약1,237억원)로 달러로는 다시 1억을 넘어선 1억 840만달러를 기록했다. 낙찰률은 80%를 기록했다. 세일에서 최고가는 바스키아가 1982년에 그린 <무제>로 1,876만5,875파운드(약331억원)에 낙찰됐다.(수수료 포함)
피터 도이그의
Jean-Michel Basquiat 1982년作 < 무제 > 낙찰장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