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뉴욕소더비의 컨템퍼럴리아트 경매에서 미국추상미술의 새로운 관심 작가가 부상했다.
이날 밤 경매에서 미국추상표현주의 작가 바넷 뉴먼(1950-1970)의 작품이 4,384만달러(약489억원)에 팔리며 이번 봄시즌 현대미술 최고가는 물론 작가최고가를 기록했다.
1961년 뉴욕 스튜디오에서 작품 'Onement VI' 앞의 바넷 뉴먼
바넷 뉴먼은 존재의 본지를 나타내는 새로운 표현 형태를 창안함으로서 예술을 쇄신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던 작가이다. 이날 팔린
이날 경매에서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팔린 작품은 최근 경매시장에서 초인기인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게르하르트 리히터 'Domplatz, Mailand(Cathedral Square, Milan)' 1968년
그러나 이번 경매에서 세 번째로 높은 추정가가 메겨졌던 프랜시스 베이컨은
이날 경매는 65점이 경매에 올라 54점이 낙찰되며 낙찰률 82.8%, 낙찰총액 2억9,358만7,000달러(약3,276억원)을 기록했다.
(가격은 수수료 포함가격)
<참고>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62587
http://files.shareholder.com/downloads/BID/2468278897x0x664118/ce1e373f-9720-4a9b-a830-bae86bb6307a/66411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