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 열린 제13회 옥션단 경매는 낙찰률 48%, 낙찰총액 5억86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의 최고가 작품은 <안동김씨 자수첩>으로 1억5천만원에 낙찰되었고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의
<편지>는 1천600만원에 낙찰되었다.
<청화백자별진명수자문대접발 (靑華白磁別進銘壽字紋鉢)>은 1천200만원으로 도자부분에서의 최고가를 기록하였으며 <나전운학문주칠원반 (螺鈿雲鶴文朱漆圓)>은 3천800만원에 낙찰되어 고가구 부분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다.
<안동김씨 자수첩> 42x26cmx1첩 낙찰가: 1억5천만원
추사 김정희 (秋史 金正喜) <편지> 종이에 먹 24x45cm 낙찰가: 1천600만원
<청화백자별진명수자문대접발 (靑華白磁別進銘壽字紋鉢)> 19x11.6cm 낙찰가: 1천200만원
<나전운학문주칠원반 螺鈿雲鶴文朱漆圓盤> 51x16.5cm 낙찰가: 3천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