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s (Wu Guanzhong) from 1994 Will Be Offered on 7th April 2013.
지난해 가을 중국경매회사로 홍콩미술시장진출을 시도했던 베이징 바오리(保利)가 홍콩에서의 두 번째 경매일정과 내용을 발표했다.
바오리는 오는 4월3일부터 6일까지 그랜드하이야트 홍콩에서 프리뷰 쇼를 개최한 뒤 6일과 7일 이틀동안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경매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에 소개되는 작품은 현대 중국서화 및 고전 서화, 근현대 미술, 도자기 및 공예품 그리고 보석, 시계 등 모두 1천여점이며 예상가 총합계는 4억홍콩달러(약 575억원)이 이른다.
이번 경매일정에 맞춰서 바오리홍콩은 새로 마려한 바오리 갤러리를 원패시픽 플레이스 빌딩에 오픈한다. 이 갤러리는 전시 이외에 강의와 미술관련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고>
http://news.xinhuanet.com/shuhua/2013-03/19/c_12447574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