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크리스티가 매년 봄 개최하는 한국과 일본 미술 봄세일이 3월20일에 열린다.
이번 한국과 일본미술품 세일에는 두 나라의 회화, 서예, 목판화, 도자기, 칠기, 무기류 등 290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미술품으로는 대형 백자항아리와 앉아있는 인물 다섯명을 그린 박수근 유화작품 등이 출품된다.
백자 항아리의 추정가는 별도문의로 돼 있으며 미국의 개인소장가가 출품한 박수근 유화작품의 추정가는 40만-50만달러이다. 또다른 청화백자 난국문 항아리는 추정가 35만-40만달러로 경매에 오른다.
<참고>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6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