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한국미술 가격정보
  • 도자
  • 회화
  • 서예
  • 공예
  • 종교미술
  • 기타
  • 세계의 경매소식
  • 경매 리뷰
타이틀
  • [런던] 소더비 이브닝세일 1억2,170만 파운드 기록
  • 4209      

 

유럽 경제가 여전히 불황속에 놓인 가운데 5일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소더비사상 두 번째 높은 매출액을 기록해 미술시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5일 런던 킹스스트리트 소더비런던에서 열린 인상파와 근대 및 초현실주의 회화 이브닝세일에서 소더비는 모두 1억2,170만5,400파운드(약2,067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이는 소더비런던의 이브닝세일 기록 가운데 역대 두 번째 높은 수치이다.

이날 세일에는 100만파운드(약17억원) 이상 거래된 작품이 18점이며 이를 1백만 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28점이나 된다.

현장에서는 피카소가 1932년에 마리 테레즈를 모델로 그린 <창가에 앉은 여인>이 2,860만1,250 파운드(약488억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인상파와 근대미술 파트는 낙찰율 85%에 1억440만4,900파운드 어치가 낙찰됐으며 초현실주의회화 파트는 85.7%에 1,667만500파운드가 거래됐다.(1파운드=1,707원)

(참조)
http://files.shareholder.com/downloads/BID/2221279402x0x633173/866570b1-2885-4f9e-9289-2be16202336d/633173.pdf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22 00:07

  

SNS 댓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