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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크리스티 11월15, 16일 현대미술경매 5억800만달러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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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크리스티가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 전후 및 현대미술 세일에서 모두 5억800만달러(약5,542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크리스티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는 팝아트, 추상표현주의 그리고 현대미술 커팅엣지 작가들이 고루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15일 열린 이브닝세일에서는 4억1,23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현대미술시장이 여전히 강세임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매에서  프란츠 클라인이 1957년에 제작한 <무제>작은 추정가 2,000만-3,0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4,040만달러(약441억원)에 낙찰되며 작가 개인기록을 갱신했다.

그 외 이날 경매에는 앤디 워홀의 <자유의 여신상>이 4,376만달러(약477억원), 제프 쿤스의 <툴립>이 3,370만달러(약368억원)에 낙찰됐다. 또한 장 미셀 바스키아의 무제 작품 역시 2,640만달러(약288억원)에 팔렸다.

 


 프란츠 클라인 <무제>1957년 캔버스에 유채 79x112인치

 

<참고>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58943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5977

글/사진 SmartK
업데이트 2024.11.2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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