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을시즌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세일 일자와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소더비 뉴욕은 5일, 크리스티는 7일로 예정돼 있으며 소더비에는 피카소의 마리아 테레즈의 초상을 비롯해 헨리 무어, 폴 세잔, 클로드 모네 작품 등이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피카소 <토마토 나무> 추정가:1,000만-1,500만달러
피카소 <창가의 여인> 추정가: 1,500만-2,000만 달러
특히 이번 소더비 세일에는 9점의 피카소 작품이 나란히 경매에 오르는데 <툴립 정물>은 3,500만-4,000만 달러, 마리 테레즈를 그린 <창가의 여인>은 1,500만-2,000만 달러,
<토마토 나무>는 1,000만-1,500만달러의 추정가가 각각 매겨져 있다.
폴 세잔 <흰 담비 가죽의 여인(La femme à l’hermine, d’après le Greco)> 추정가: 500만-700만 달러
그리스의 선박왕 게오르그 엠비리코스의 컬렉션인 폴 세잔의 <흰 담비 가죽의 여인(La femme à l’hermine, d’après le Greco)>는 500만-700만 달러의 추정가로 출품된다.
또한 모네의 <밀밭>(1881)은 500만-700만 달러에 나올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티 뉴욕의 가을 경매는 이틀 뒤인 7일 열리며 이 경매에는 모네의 <수련>이 출품될 예정이다.
<참고>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58336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5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