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의 현대미술 세일에서 가수 에릭 크렙튼이 소장하고 있던 독일 작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이는 경매에서 낙찰된 리히터 작품의 최고가로 이제까지의 최고가는 1,300만 달러였다. 이 작품의 추정가는 900만-1.200만 파운드. 경매에서는 두 응찰자 사이에 5분간의 전화 랠 리가 지속된 뒤에 최고가가 기록됐다.
이날 경매에는 53점이 출품돼 47점이 낙찰되며 낙찰율 88.7%, 낙찰총액 4,414만6,350파운드(7,079만3,08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 두 번째로 비싼 가격에 낙찰된 작품은 이브 클랭의
게르하트 리히터
<참고>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5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