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한국미술 가격정보
  • 도자
  • 회화
  • 서예
  • 공예
  • 종교미술
  • 기타
  • 세계의 경매소식
  • 경매 리뷰
타이틀
  • [뉴욕] 크리스티에 나온 청화백자 용문항아리 321만달러에 낙찰
  • 2464      

지난 11일 뉴욕 크리스티의 ‘일본 한국미술품’ 경매에 나온 18세기 초에 제작된 청화백자 용문항아리(靑畵白磁 龍文壺)가 321만8,500달러(약36억3,700만원)에 낙찰됐다. 이 항아리는 지금까지 소개된 같은 시대의 용문항아리 가운데서도 큰 쪽에 속하는 높이 60.5cm이다. -


 

<청화백자 용문항아리(靑畵白磁 龍文壺)>

 한편 이 경매에 함께 나온 박수근의 15호크기의 <나무와 세여인>(66.5x50.5cm)은 198만6,500만달러(약22억4,470만원)에 낙찰되면서 해외 경매에서 거래된 박수근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박수근 <나무와 세여인>

 

해외 경매에서 낙찰된 한국도자기의 최고가는 지난 1996년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철화백자 용문항아리로서 당시 841만7,50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경매에는 한국과 일본 미술품 210점이 출품돼 낙찰총액 9,116,600달러를 기록했다.

글/사진 SmartK
업데이트 2024.11.17 11:35

  

SNS 댓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