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에 열리는 런던의 소더비 경매에 르네상스 전성기에 활약한 라파엘의 드로잉 작품이 소개된다. 라파엘 작품은 <젊은 사도>라는 제목의 드로잉으로서 1,000만~1,500만 파운드(약180억~270억원)의 추정가가 매겨져 있다.
라파엘 작품은 더비셔에 있는 데본셔 컬렉션에서 위탁한 작품으로 이외에 15세기에 제작된 중세 채색사본 2점도 함께 경매에 오를 예정이다.
라파엘 <젊은 사도의 두상(The Head of Young Apostle) 37.5x27.8cm 추정가 1,000만~1,500만 파운드
길리온 이야기를 수록한 중세채색 사본, 1464년 안트워프제작. 300만-500만 파운드
<참고>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5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