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크리스티는 9월11일 중세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과 일본미술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 나오는 한국 미술품에는 18세기 제작된 청화백자 용문항아리(靑華白磁龍文壺)와 박수근의 1962년작 <나무와 세여인> 등이 출품된다.
청화백자 용문항아리는 별도문의이며 박수근 작품은 추정가 60만-80만 달러이다. 또 이 경매에 나오는 19세기의 <십장생>병풍은 6만5,000-7만달러의 추정가가 매겨져 있다.
청화백자 용문항아리, 18세기 h: 60.5cm
<출전>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