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제123회 경매결과]
20일 열린 서울옥션 제123회 경매는 낙찰률 77%에 낙찰총액 52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미술의 최고가는 숙종어제 작자미상 <관운장도(關雲長圖)>로 4억5천만원에 낙찰됐다.
작자미상 <관운장도(關雲長圖)>, Ink and color on silk, 170X269.5cm
낙찰가:4억5천만원
퇴촌 윤형 Yoon Hyong (1549~1614) <어해도(魚蟹圖)> 종이에 수묵 담채 18.9x27.3cm
낙찰가: 2900만원
명성황후 Empress Myungsung (1851~1895) <서첩(書帖)>, 종이에 먹,18x26.8cm
낙찰가: 7000만원
<청화백자국화문돈 (靑華白磁菊花文墩)>, 23.4x29cm
낙찰가: 830만원
향안 (香案), 나무에 조각, 89.5x35.2x63.9(H)cm
낙찰가: 7500만원
최고가 다음으로 회화 중에서는 퇴촌 윤형의 <어해도(魚蟹圖)>가 29,000,000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서예 중 최고가는 명성황후의 <서첩(書帖)>으로 70,000,000원의 낙찰가를 기록했으며, 도자기중 최고가는 청화백자국화문돈 (靑華白磁菊花文墩)으로 8,300,000원, 목기 중 최고가는 향안 (香案) 으로 75,000,000원의 낙찰가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