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들어 처음 열린 메이저급 세일인 인상파와 근대미술 세일에서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나란히 예상 외의 성적을 거두며 최근 유럽 경제위기와는 사뭇 다른 미술시장의 모습을 보였다. 7일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티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세일에는 88점이 출품돼 76점이 낙찰되며 낙찰률 86%에 2억1,329만9,052달러(1억3,499만9,400파운드, 약2,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Henry Moore (1898-1986)
Reclining Figure: Festival
bronze with dark brown patina
Length: 96¼ in. (244.5 cm.)
Conceived in 1951 and cast in an edition of five plus one artist's proof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는 헨리 무어의 <와상(臥像, Reclining Figure)>로 3,014만달러(약336억원)에 낙찰됐다. 또 호안 미로의
소더비 경매의 최고가는 에른스트 키르히너의
Albertplatz in Dresden
Ernst Ludwig Kirchner
Das Boskett am Albertplatz in Dresden
47 1/2 x 59 1/4 in, 120.8 x 150.5 cm
소더비 경매의 최고가는 에른스트 키르히너의
<참고>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53508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5364
http://files.shareholder.com/downloads/BID/1689321920x0x541349/849b7405-57d3-4fbb-8f00-124035125288/541349.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