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린 크리스티의 전후 및 현대미술 이브닝세일은 총 2억4,759만7,000달러(약 2,7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경매에 나온 작품은 모두 91점으로 이중 82점이 낙찰돼 90%의 낙찰율을 기록했으며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1961년작인 이 4,320만2,500달러(약488억원)에 팔려 이날 경매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 주요 작품의 낙찰가격은 다음과 같다.
1.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I Can See the Whole Room!...and There's Nobody in it! >1961년 (낙찰가 4,320만2,500달러, 작가 경매최고기록)
2. 마크 로드코,
3. 앤디 워홀,
4. 루이스 부르주아,
5. 앤디 워홀,
6. 윌렘 드쿠닝,
7. 제프 쿤스,
한편 이날 경매에 함께 나온 캘리포니아출신 소프트웨어 사업가인 피터 노튼의 컬렉션은
26점이 출품돼 모두 낙찰되었으며 2,6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참고>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5156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