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중국 10대경매회사의 매출 성적표가 발표됐다. 최근 중국의 미술시장정보사이트 아트론의 집계에 따르면 이들 10개 경매회사의 봄시즌 낙찰총건수는 29,117건이며 낙찰율은 80%, 낙찰 총액은 무려 205억926만9,800위안(약3조4,669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봄시즌 낙찰총액 102억1,400만위안의 배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1. 베이징 바오리(北京保利)  낙찰건수  4,658건  /  낙찰총액  61억3,191만6,700위안

2. 중국 자더(中国嘉德)     낙찰건수  7,060건  /  낙찰총액   53억2,307만6,400위안

3. 베이징 한하이(北京翰海)  낙찰건수  2,643건  /  낙찰총액  24억4,594만2,600위안

4. 베이징 광시(北京匡时)    낙찰건수  1,530건  /  낙찰총액  20억101만8,800위안

5. 시링인스(西泠印社)    낙찰건수   3,059건  /  낙찰총액   15억1,953만6,600위안

6. 중마오성쟈(中贸圣佳)  낙찰건수   2,148건  /  낙찰총액   9억3,407만2,200위안

7.  상하이 뚜어윈센(上海朵云轩) 낙찰건수   1,909건 낙찰  /  낙찰총액   6억4,756만4,000위안

8.  베이징 청쉔(北京诚轩)   낙찰건수   4,530건  /  낙찰총액   6억771만500위안

9. 베이징 잉빠오(北京荣宝)  낙찰건수   478건 낙찰  /  낙찰총액   5억1,666만2,000위안

10. 베이징 화천(北京华辰)  낙찰건수   1,097건  /  낙찰총액    3,8177만 위안.

출처 : http://news.artron.net/show_news.php?column_id=5&newid=18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