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런던 킹스트리트에서 열린 크리스티의 ‘전후 및 현대미술 이브닝 세일’은 총63점의 작품중 58점이 낙찰돼며 낙찰율 92%, 낙찰총액 6,138만 파운드(9,919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세일에서 최고가는 1967년 제작된 앤디 워홀의 자화상 시리증 한점으로 1,079만 파운드(1,744만 달러)에 팔렸다.
그 외에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추상》(1990년)은 317만파운드(513만 달러)에 팔렸으며 제프 쿤스의 《겨울곰》(1988년)은 295만 파운드(477만 달러)에 낙찰됐다.
출처 :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4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