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런던 킹스트리에서 열린 크리스티의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세일은 76점의 작품에 세일에 올라 60점이 낙찰되며 낙찰율 79%에 낙찰총액 8,487만9,800 파운드(1억3,631만6,95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피에르 보나르의《베르농의 테라스》(1923년)로 1,157만 달러에 낙찰되며 작가의 옥션 최고가를 기록했다. 또 앙드레 드렝의 《코이유르의 배》(1905년작)은 941먼9,592달러에 팔렷으며 에드가 드가의 《어린 무용수들》은 870만 달러에 각각 낙찰됐다.
출처 : http://www.christies.com/about/press-center/releases/pressrelease.aspx?pressreleaseid=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