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한국미술 가격정보
  • 도자
  • 회화
  • 서예
  • 공예
  • 종교미술
  • 기타
  • 세계의 경매소식
  • 경매 리뷰
타이틀
  • [뉴욕 크리스티]옛 거장과 19세기 미술
  • 3763      

런던에서 <옛 거장과 19세기 미술>12월 이브닝 세일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크리스티 뉴욕이 126일 다시금 유럽 거장의 회화, 드로잉, 수채 작품을 블록버스터 급으로 2부로 나누어 경매에 올린다. 300여 점으로 시대로는 14세기부터 19세기를 아우르는 것이다. 대표적인 작가로는 카날레토, 루카 칼레바리스, 장프랑소아 밀레, 장 레옹 제롬, 윌리암 부그로, 로렌스 알마 타데마 경 등이 속해 있다.

크리스티 측은 “2011년 첫 메이저 국제 경매로서 <옛 거장과 19세기 미술> 뉴욕 경매에서의 우리의 주력 상품은 글로벌 아트 콜렉팅 커뮤니티에서 전조가 된다. 우리는 이 카테고리에서 2010년 마지막을 아시아 콜렉터들로부터의 관심과 유럽과 미국 바깥쪽의 시장 확대에 힘입어 런던에서 성공한 바 있다.”고 밝혔다. ‘옛 거장카테고리에서는 개인소장의 18세기 작품과 함께 영국, 아일랜드 귀족들이 1700년대 초기 이탈리아로의 그랜드 투어 전통을 통해 사들였던 작품들이 속해 있다. 루카 칼레발리스(1663-1730)<몰로, 베니스, 서쪽을 보는 풍경>(추정가 35십만 달러~45십만 달러)은 칼레바리스가 그랜드 투어로 베니스에 온 부유한 런던 시장의 아들 윌리엄 베이트먼을 위해 그린 것. 비슷한 몰로의 풍경 그림은 20054백만 달러 가까이에 팔린 바 있다.

 

관련기사 :

http://www.artdaily.com/index.asp?int_sec=2&int_new=44075

 

편집 스마트K (koreanart21@naver.com)
업데이트 2024.11.13 22:09

  

SNS 댓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