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미술과 함께 하는’
[주]옥션 단 제 3회 경매■ 고서화, 근현대서화, 현대미술, 도자 민속품 총 225점 출품
- 현재 전하는 같은 소재의 작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겸재 정선의 <백악부아암도>와 그의
손자 손암 정황의 <해산정도>
- 국민화가 박수근의 <마을>
- 한성·이왕가·조선미술품제작소 <공예품> 및 대한제국 <훈장> - 1876년 일본의 조선
침탈 과정을 알 수 있는 <탐진강만기>와 1909년 이토 히로부미와 조선의 문화예술계
지식 인 53명이 주고받은 <취운아집> 시축, 여러 종류 의 대한제국 우표
- 성종대왕, 선조대왕, 인목대비(한글), 효종대왕, 현종대왕의 《어필첩》 및 선조대왕,
순조대왕 어필
- 추사 김정희의 <석란도>, <난정서를 논함>, <서간>을 포함한 15점
- 공재 윤두서의 <쌍마도>와 그의 아들 낙서 윤덕희의 <검선도>
- 현재 심사정의 <월매도>, 자하 신위의 <묵매도>, 우봉 조희룡의 <묵죽도>,
소치 허련의 <도덕신선첩>
- 우암 송시열의 <폐호간서> 현판과 지천 최명길, 기은 박문수, 삼연 김창흡, 이이
엄장혼, 계정 민영환, 매천 황현 등의 <서간>
- 위창 오세창의 <고구려 평양석 각석, 신라 화엄사 석경연> 탁본, <추사 행서 쌍구> 등
- 백범 김구의 <언충신행독경>, <춘풍대아능용물>
- 서산 구본웅의 <풍경>, 근원 김용준, 천경자, 장욱진, 박서보, 전혁림, 윤형근, 하종현,
이응노의 작품
- 의재 허백련, 소정 변관식, 이당 김은호, 청전 이상범, 심산 노수현, 심향 박승무의 작품
- 대한제국 우표
- <시전지판>, <연상>, <고비>, <서안>, <반닫이> 등의 민속품 및 <금동여래좌상>
‘우리 미술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지향하는 미술품경매 [주]옥션 단 (대표:김영복)은 10월 8일(금)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수송동 5번지(동일빌딩 3층)에 위치한 회사 전시장에서 제3회 경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는 고서화 및 근현대 서화 158점, 현대회화 34점, 민속품 31점, 대한제국 공예품과 훈장류, 1876년 일본의 조선 침탈 과정을 알 수 있는 <탐진강만기>와 1909년 이토 히로부미와 조선의 문화예술계 지식인 53명이 주고받은 <취운아집> 시축, 다양한 대한제국 우표를 포함하여 총 225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고서화는 겸재 정선의 <인왕부아암도>, 손암 정황의 <해산정도>, 현재 심사정의 <월매도>, 공재 윤두서, 연옹 윤덕희, 표암 강세황, 긍원 김양기, 우봉 조희룡 등의 그림과 소치 허련의 《도덕신선첩》, 무낙관 그림, 성종대왕과 효종대왕, 인목대비의 어필과 언간이 수록된《어필첩》, 선조대왕 <어필>, 순종대왕 <어필>, 우암 송시열의 <폐호간서> 현판 등이 선보인다.
추사 김정희의 작품은 모두 15점이 선보이는 가운데 <석란도>, <시고>, <서간>, <난정서를 논함> 등 여러 작품이 공개되며, 공재 윤두서의 <서첩>, 백하 윤순의 <시고>, 흥선대원군 석파 이하응의 <대련>도 전시된다,
특히 이 가운데 <부아암도>는 현재 전하는 같은 소재의 그림 가운데 완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근현대서화는 백범 김구의 <언충신행독경>, 위창 오세창의 <평양성각석, 화엄석경연 탁본 및 제발> 등의 여러 작품과 해공 신익희의 <음부경>, 매천 황현, 계정 민영환의 <서간> 등이 나온다.
고미술을 위주로 한 [주]옥션 단의 경매이지만,
현대미술 분야에서 국민화가 박수근의 쉽게 볼 수 없었던 작품인 <마을>, 김창열의 <물방울>, 박서보의 <묘법>, 천경자의 <모란>, 장욱진의 <새가 나는 풍경>과 윤형근, 이응노, 하종현, 문범, 정직성 등의 추상도 관심을 끄는 작품이다.
또한 <시전지판>, <연상>, <고비>, <경상>, <서안> 등의 민속품도 자리를 함께 한다.
▣ 경매일시 : 2010. 10. 8(금) 오후 4시
▣ 프리뷰 일정 : 2010. 10. 1(금) - 10. (목) 오전10시-오후7시
*토·일요일, 공휴일도 관람 가능
▣ 경매장소 : [주]옥션 단전시장 서울시 종로구 수동동 5번지 동일빌딩 3층
▶오시는 길
▣ 연락처 : (02)730-5408, dan@auctiond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