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득만
[ 張得萬 1684 ~ 1764 ]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원 가문인 인동장씨 출신. 화원 장자욱(張子旭)의 아들이며 화원 장자성(張子晟)의 조카, 화원 허석(許晳)의 사위이다. 동생 장덕만(張德萬)도 화원이다. 초상화를 잘 그렸다.
장승업
[ 張承業 1843 ~ 1897 ]
조선시대 3대화가(또는 4대화가)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조선시대 말기의 화가. 출생을 비롯한 행적이 불분명하다. 김정희의 제자 이상적의 사위인 역관 이응헌(李應憲)과 한성 판윤을 지낸 역관 출신의 변원규(卞元圭)의 후원을 받았다. 30대 중반에 도화서에 들어가 유숙, 백은배 등과 교유했다.
장시흥
[ 張始興 1714 ~ 1789 이후 ]
조선 후기의 화원 화가. 정선의 산수화를 따라 배웠다.
장한종
[ 張漢宗 1768 ~ 1815 이후 ]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원집안인 인동장씨 출신. 증조부 장득만(張得萬), 증종조부 장계만(張繼萬)과 장덕만(張德萬), 종조부 장경주(張敬周)와 장상주(張祥周) 그리고 부친 장륜(張綸)도 모두 화원이다. 아들 장준량(張駿良)은 개성김씨 화원 가문의 김응환(金應煥)의 딸과 결혼했고 아들 장동혁(張東赫)도 화원이었다. 어해도의 제일인자로 손꼽혔다.
전기
[ 田琦 1825 ~ 1854 ]
조선 후기에 활동한 서화가. 구체적인 행적은 불분명하다. 약국을 경영했다는 기록이 있다. 벽오사(碧梧社) 시사의 동인. 유최진(柳最鎭)과 유학영(柳學永) 부자, 조희룡, 이기복(李基福), 나기(羅岐), 나수연(羅壽淵) 등의 후원을 받았다. 산수, 사군자, 화훼, 인물, 괴석을 잘 그렸다.
전충효
[ 全忠孝 17세기 ]
조선 중기에 활동한 직업화가. 주로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산수, 화조, 영모에 두루 능했다.
정대유
[ 丁大有 1852 ~ 1927 ]
조선 말기와 근대의 서화가. 괴석과 묵난, 묵죽으로 유명한 정학교(丁學敎)의 아들이다. 서화미술강습소에서 조석진, 안중식과 함께 교수진으로 글씨와 문인화를 가르쳤다.
정선
[ 鄭敾 1676 ~ 1759 ]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 겸재풍 진경산수화를 창안해 대대적인 유행을 불러 일으켰다. 유학자 정시익(鄭時翊)과 진사 박자진(朴自振)의 딸 밀양박씨의 장남. 산수화 이외에 초충, 화훼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정수영
[ 鄭遂榮 1743 ~ 1831 ]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 정인지의 12대 후손이자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정상기(鄭尙驥)의 증손자이다. 대대로 이익(李瀷) 집안과 강세황(姜世晃) 집안 등 남인과 북인계열 인사들과 교유했다. 산수화, 화조화, 어해도를 두루 잘 그렸다. 소나무 그림도 잘 그린 것으로 전한다.
정약용
[ 丁若鏞 1762.~ 1836 ]
조선 후기의 실학자. 진주목사 정재원(丁載遠)의 아들로 모친은 윤두서(尹斗緖)의 손녀이다. 매부 이승훈(李承薰)에게 이익의 학문을 접했고 맏형 정약현(丁若鉉)의 처남인 이벽(李蘗)에게 서학을 배웠다. 감식안이 매우 높았고 직접 그림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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