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3대화가(또는 4대화가)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조선시대 말기의 화가. 출생을 비롯한 행적이 불분명하다. 김정희의 제자 이상적의 사위인 역관 이응헌(李應憲)과 한성 판윤을 지낸 역관 출신의 변원규(卞元圭)의 후원을 받았다. 30대 중반에 도화서에 들어가 유숙, 백은배 등과 교유했다.
관련도서 및 논문
조정육, 『신선이 되고 싶은 화가 장승업』, 대한교과서 2002년
이양재, 『오원 장승업의 삶과 예술』, 해들누리 2002년
서울대학교박물관 『오원 장승업: 조선왕조의 마지막 대화가』, 학고재 2000년
백순희, 「오원 장승업 화훼영모화에 관한 연구」,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2009년 석사학위논문
백일수, 「오원 장승업의 산수화 연구」, 홍익대 교육대학원 2007년 석사학위논문
진준현, 「오원 장승업 연구」, 서울대 대학원 1986년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