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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浮世繪) 동물원
도쿄 도쿄 오타(太田)기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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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 2022.09.25
우키요에는 생활 밀착형 소재가 특징. 흔히 보이는 개, 고양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그런 해석이 가능하다. 우키요에 주요 화가들이 개, 고양이를 의인화해 그린 그림에서 나라밖의 진귀한 동물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상상 속의 동물을 그려 에도 서민에게 소개한 그림까지 ‘동물 그림의 보고(寶庫)’의 일부를 소개한다. 출품작은 약160점.
티벳의 불교미술 – 황제가 사랑한 신비의 아름다움
도쿄 도쿄국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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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 2022.09.19
회화, 조각, 공예, 서적 등 티벳 불교미술의 전체상을 조망할 수 있게 기획된 전시. 승려이자 불교학자며 탐험가였던 가와구치 에카이(河口慧海 1866-1945) 기증품을 포함해 청대 황실소장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전시는 금년 개관 150주년을 맞는 도쿄국립박물관의 기념사업중 하나다.
보스톤 미술관 소장품전 : 예술 X 힘
도쿄 도쿄도(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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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 2022.10.02
권력자가 사랑한 미술 정도의 부제가 딱 어울릴 전시. 이집트,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등 보스톤 미술관의 컬렉션 가운데 권력, 권력자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있는 명품 60여 점을 소개한다. 일본 관람객에게 최고 인기는 일본 3대 화재그림 중 하나라는 . 원래 혼다(本多) 집안에 전해지던 그림으로 20세기 초 페놀로사 손에 의해 보스톤 미술관으로 건너간 ...
《박대성: 고결한 먹, 그리고 동시대의 붓》
로스앤젤레스 LA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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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 2022.12.11
2차대전과 한국 식민지배가 끝난 1945년에 태어난 박대성. 그는 한국전쟁에서 부모를 잃었고 그림으로 위안을 얻었다. 중국에서 독학하고 실크로드를 걸으며 서화의 미학적 토대인 한자의 의미를 탐구했다. 이 전시는 박대성의 시그니처 스타일의 그림들을 조명한다.
더블-1900년 이후 미술에서의 아이덴티티와 차이
워싱턴 DC 내셔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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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0 ~ 2022.10.31
두 이미지가 함께 제시되면 우리의 눈은 둘을 비교할 수밖에 없다. 이 ‘더블’을 보고 우리는 유사점과 차이점을 식별해내려고 한다. 《더블》전은 모던, 그리고 컨템퍼러리 예술가들이 이러한 대립 형식을 이용해 지각적, 개념적, 심리적 주제를 탐구하는 방식과 이유를 고찰한 최초의 흥미로운 전시다. 마티스, 뒤샹, 고르키에서부터 라우셴버그, 재스퍼 존스, 워홀 등...
풀벌레들의 술래잡이(Hide and Seek Insects)
타이페이 국립고궁박물원
2022.07.06 ~ 2022.09.25
여름 방학을 맞은 아동관람객 겨냥 기획전. 오대에서 송원을 거쳐 명청에 이르기까지 역대 풀벌레(그림 장르는 草蟲) 전문 화가들의 그림을 한데 모았다. 그림 외에 문학이나 의학서에 포함된 삽화와 자연과학적 내용 설명도 함께 소개 중이다.
국지괴보国之瑰宝 - 고궁박물원 소장 진, 당, 송, 원나라 서화
홍콩 홍콩 고궁박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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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 ~ 2022.10.07
홍콩 고궁박물원(Hong Kong Palace Museum,故宫博物院)이 7월 2일 일반에 공개되어 중국 베이징 자금성 고궁박물원의 국보 914점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이는 영국에서 중국으로 홍콩이 반환된 지 25주년을 맞아 중앙정부가 제공하는 "선물"이라고 보도됐다. 일부 작품은 홍콩에서 처음 전시되는 것이며,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여한 귀중한 미술...
[도쿄] 20세기 미술의 궤적 – 독일 루트비히 미술관 컬렉션전
도쿄 국립신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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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 2022.09.26
쾰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인 루트비히 미술관 컬렉션 소개전. 첫 기증자 루트비히 부부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독일 신표현주의, 러시아 구성주의, 팝아트 이외 미술관의 자랑인 피카소를 포함해 회화, 조각, 사진 등 152점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