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도시 긴자(銀座)의 기억
도쿄 에도도쿄박물관
원문링크
0000.00.00 ~ 2014.11.30
일본 유행의 발신지 긴자의 모습을 50년 동안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가 모로오카 고지(師岡宏次 1914-1991) 사진 기획전.
후지타(藤田)미술관의 至寶
도쿄 산토리미술관
원문링크
0000.00.00 ~ 2015.09.27
메이지시대의 실업가 후지타 덴사부로(藤田傳三郎, 1841-1912)가 수집한 불교미술과 다도구를 중심으로 한 소장품의 첫 도쿄 소개.
니키 드 생팔 전
도쿄 극립신미술관
원문링크
0000.00.00 ~ 2015.12.14
60년대 후반 컬러풀하고 자유분방한 여성 모습을 통해 남성주의를 정면으로 풍자한 니키 드 생팔(본명 카트리나 마리 아니에스 팔 드 생팔, 1930-2002)의 대규모 일본 회고전.
작년 가을 파리 그랑팔레 전시에는 60만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 전시는 일본 국내외 소장품으로 재구성한 회고전.
황금전설전
도쿄 국립서양미술관
원문링크
0000.00.00 ~ 2016.01.11
부제는 고대지중해세계의 至寶. 고대 트라키아(현 불가리아)의 분묘에서 발견된 바르나 보물(기원전 5천년)에서 고대 유럽에 유행한 황금의 계보를 소개하는 전시.
카라바조-베르니니: 로마의 바로크
암스텔담 레이크스 미술관
원문링크
0000.00.00 ~ 2020.09.13
1600년에서 1640년 무렵의 로마는 두말할 것도 없이 유럽 미술의 성지. 시대의 새로운 경향을 만든 회화와 조각의 두 거장 세계를 경이로움, 활기, 움직임, 익살 그리고 두려움의 주제어로 소개했다. 전 세계의 미술관, 개인 수장가로부터 70여 점을 모아 꾸민 전시로 귀중한 기회다.
도로시아 랭: Words & Pictures
뉴욕 근대미술관(MoMA
원문링크
0000.00.00 ~ 2020.09.19
1930년대 대공황이후 미국 자본주의에 사회주의적 보정이 시도된 시대에 고통받는 계층에 앵글을 맞춘 여류 사진작가 도로시아 랭(Dorothea Lange 1895-1965)의 회고전. 그녀는 뉴딜 정책의 하나였던 농장안전운영단에 소속돼 당시 농촌의 이미지를 카메라에 담는 작업에 참가했다. 이때 그녀는 무거운 사진기로 사진을 찍을 뒤에 반드시 현장과 인상에 ...
어느 페르시아 공주의 중국도자기 컬렉션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0000.00.00 ~ 2020.10.01
15세기 전반기 페르시아에 전해진 중국 청화백자 걸작전으로 애초의 소유자는 마힌 바누 카눔 공주(Mahin Banu Khanum 1519–1562)였다. 그녀는 이란의 사파비 왕조의 초대국왕 샤 이스마일의 딸로 당시 이슬람 상인들이 가져온 중국 도자기 바닥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었다. 그녀의 이름이 새겨진 중국 도자기는 명의 3대 황제인 영락제(재위 140...
맛있는 우키요에(浮世繪)전
도쿄 모리아트센터 갤러리
원문링크
0000.00.00 ~ 2020.09.13
에도 후기의 우키요에 화가들이 서민 생활을 그리면서 음식과 맛에 관련된 부분을 다룬 것을 별도로 모은 전시. 우키요에 화가들이 활동한 에도 후기는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식문화에 관심이 높았고 이때 유명 요리책도 많이 나왔다. 우키요에 화가들의 관심도 이런 경향에 편승한 것. 세시기 내지는 여행지의 명물 소개 속에 음식과 관련된 그림이 많다.
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