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세기 미술의 궤적 – 독일 루트비히 미술관 컬렉션전
도쿄 국립신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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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 2022.09.26
쾰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인 루트비히 미술관 컬렉션 소개전. 첫 기증자 루트비히 부부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독일 신표현주의, 러시아 구성주의, 팝아트 이외 미술관의 자랑인 피카소를 포함해 회화, 조각, 사진 등 152점을 소개한다.
피카소-엘그레코 Picasso – El Greco
바젤 쿤스트무제움 Kunst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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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 2022.09.25
파블로 피카소(1881-1973)와 크레타섬 출신의 거장 엘그레코(1541-1614)를 만나게 한 전시. 약 40쌍의 작품을 나란히 배치하여 미술사상 가장 매혹적인 대화의 과정을 추적한다. 미술관의 피카소 소장품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대여해 온 작품이 보여진다.
포르투갈 르네상스의 황금기
파리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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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0 ~ 2022.10.10
포르투갈은 스페인에 앞서 동양의 부를 발견했던 나라. 마누엘 1세(재위 1495-1521)와 주앙 3세(재위 1521-1557) 시절 회화 역시 황금기였다. 16세기 전반 세계의 중심도시 리스본에서 활동한 화가들의 작품에 초점을 맞췄다. 플랑드르의 혁신과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창의성을 받아들인 포르투갈 화가들의 흐름을 보여준다.
《탄생 90년, 작업 60년 기념 게르하르트 리히터》 전
도쿄 도쿄국립근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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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 2022.10.02
독일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리히터의 16년 만의 일본 전시. 리히터 재단과 작가 소장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초기작부터 최근 드로잉까지 120점을 소개. 하이라이트는 나치의 비르케나우 수용소에서 일어난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대작 연작 4점이다.
《에드바르트 뭉크. 베르겐의 걸작》
런던 코톨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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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 2022.09.04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에 있는 KODE 미술관은 전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뭉크Edvard Munch(1863-1944)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원래 20세기 초 노르웨이 사업가 라스무스 마이어가 평생 수집했던 작품들로, 이중 소장품 18점이 코톨드에서 전시된다. 노르웨이 밖에서 이 컬렉션이 종합적으로 공개되는 것은 최초이다.
새단장한 LVMH 그레...
세잔 CEZANNE
시카고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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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 2022.09.05
25년 만에 미국에서 폴 세잔(Paul Cezanne)의 메이저 회고전이 열린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서는 70년 넘는 기관 역사에서 첫 세잔 전시다. 테이트 모던과의 협력으로 기획, 80점의 유화, 40점의 수채화 및 드로잉, 스케치북 두 권을 통해 세잔의 작품을 탐구한다. 이 중요한 화가가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뿐만 아니라 그의 예술이 ...
마티스: 붉은 작업실 Matisse: The Red Studio
뉴욕 M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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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 2022.09.10
파리 교외 이시레물리노Issy-les-Moulineaux에 있던 마티스의 작업실 공간을 묘사한 (1911)은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오늘날 현대 미술의 기초가 된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Matisse: The Red Studio》 전시는 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6점의 회화, 3점의 조각, 도자 한 점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이다. 해당 그림이...
크레딧 스위스 전시 – 라파엘 The Credit Suisse Exhibition Raph
런던 내셔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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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 2022.07.31
20년에 불과한 기간 동안 서구 예술의 흐름을 변화시켰던, 화가이자 건축가이자 시인이었던 라파엘의 전체 커리어를 다룬 거의 최초의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