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Soleils Noirs)
랑스 루브르 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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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5 ~ 2021.01.25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서양 미술에 많은 상징적 의미를 부여해온 검은색에 대한 탐구전. 이집트에서 현대까지 회화, 의상, 공예, 설치물 등 170여 점의 자료와 작품에서 검은색이 가진 역설적인 의미, 상징, 은유, 비유 등을 소개한다. 회화 쪽에서는 벨라스케스, 리베라, 들라크루와의 그림과 근현대의 쿠르베, 마네, 칸딘스키, 말레비치, 라인하라트, 술라지 등의...
James Tissot (1836-1902) Ambiguously modern제임스 티소
파리 오르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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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4 ~ 2020.07.19
프랑스 낭트 출신으로 영국에서도 활동한 제임스 티소(James Tissot 1836–1902)의 회고전. 19세기 후반 파리에 유행한 자포니즘의 영향을 소개.
20세기의 사진들
뉴욕 메트로폴리탄 5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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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 2020.11.30
올해 150주년을 맞는 메트를 기념해 앤 테넨바움과 토마스 H. 리가 기증한 20세기 걸작사진 60점의 소개전. 여성 작가와 여성 누드에 충실한 컬렉션이란 명성답게 도라 마르, 다아앤 아버스, 신시 셔면 등의 작업과 만 레이, 모홀리-나기, 에드워스 웨스턴, 브라사이, 워커 에반스, 앤디 워홀의 작품이 함께 소개중이다.
엘 그레코: 야망과 반항
시카고 시카고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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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 2020.09.07
목을 길게 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엘 그레코는 말 그대로 그리스의 가난한 크레타 섬 출신. 이탈리아를 거쳐 스페인에 정착해 실력을 발휘하면서 본명 도메니코스 테테오토코풀로스 대신 ‘그리스 사람(El Greco 1541-1614)’으로 불렸다. 하지만 텃세의 질투와 시가가 적지 않았던 그의 스페인 생활 속의 저항과 반항아적 면모에 초점을 맞췄다. 전 세계에서 ...
오브리 비어즐리 회고전
런던 테이트 브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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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4 ~ 2020.09.20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의 삽화로 유명한 오브리 비어즐리(Aubrey Beardsley 1872- 1898)의 대 회고전. 흑백의 선과 면만으로 빅토리아시대 말기의 점액질 사회 분위기 속에 떠도는 에로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동시에 엘레강트한 인상을 유감없이 그린 200여점의 드로잉 한자리에 공개.
스페인의 영광: 히스패닉 소사이어티 미술관 & 도서관의 보물들
휴스톤 휴스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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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 2021.01.03
뉴욕에 있는 美國스페인협회가 운영하는 히스패닉 소사이어티 미술관 & 도서관(The Hispanic Society Museum & Library)은 스페인 이외에 가운데 가장 체계적인 스페인 문화유물을 컬렉션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름 높다. 전시는 이곳 유물의 순회전이다.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문화, 예술을 소개한다. 회화로는 고야, 엘 그레코, 무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