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솔리니 손녀, 작가로 변신한 짐 캐리와 트위... Artnet2019.04.03
베니토 무솔리니의 손녀가 짐 캐리의 반-파시스트 작품 때문에 온라인에서 논쟁중이다. 짐 캐리가 죽은 베니토 무솔리니가 부인과 함께 거꾸로 매달린 스케치를 공유한 이후 이탈리아 보수당 정치인이자 유럽의회 의원인 알레산드라 무솔리니와 트위터에서 불화를 빚고 있다. 드로잉에는 “파시즘이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
젊은 중국 컬렉터, 상하이의 빈 오일 탱크를 ... Artnet2019.03.22
중국 컬렉터인 챠오 즈빙乔志兵의 야심찬 프로젝트 ‘탱크 상하이’가 문을 열었다. 훙차오 국제공항 인근에 빈 연료저장 탱크 5기를 수년 간의 작업 끝에 전시공간, 정원, 상점, 식당을 포함한 6만 제곱미터의 예술공원으로 전환했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에 오픈 예정이었으나 미뤄져 3월23일 토요일에 일반에 첫 ...
영국서 가장 큰 브론즈 조각, 뱃길을 통해 플... ArtDaily2019.03.22
20일, 플리머스 로열 플리머스 극장 앞에 설치될 영국에서 가장 큰 조각 가 바닷길을 통해 플리머스에 도착했다. 극장측의 주문으로 창조와 예술의 힘을 상징하도록 제작된 이 작품은 영국 조각가 Joseph Hillier의 작품으로, 젊은 여성 배우가 퍼포먼스를 행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가 뱃길로 온 ...
반 고흐의 런던 집 인테리어 공사중 바닥 밑... artnet2019.03.20
빈센트 반 고흐가 런던에서 아트 딜러로 일하며 머물던 집의 바닥을 뜯어내자 기도와 찬송 책이 발견됐다. 이와 함께 구겨진 종이 뭉치들과 문서 중에 반고흐가 머물던 1873년에서 1874년 사이의 자료가 나왔다. 런던에 사는 동안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고 후에 선교사가 되기도 했지만, 신학교 입학 실패 후 예...
2020년 사상 최대 예산안의 트럼프 행정부,... artnet2019.03.19
미국 국가예술기금(NEA,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과 국가인문학기금(NEH, 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이 또다시 위기 상황에 놓였다. 3월 11일 발표된 트럼프 행정부의 2020년 예산안에서 총예산은 4조 7천5백만달러의 사상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