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혁명 이룩한 마지막 코뮈니스트 카스트로, ... Artdaily2016.12.05
사회주의 국가에서 지도자 사후(死後)의 대형기념물은 정석(定石) 중의 정석. 지난달 말 세상을 떠난 최후의 공산혁명자 피델 카스트로는 자신이 죽은 뒤 일체 기념동상을 세우지 말라고 유언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동생이자 현 쿠바 대통령인 라울 카스트로는 산티아고 시 동쪽에서 열릴 장례식 전날밤 이와 같...
파나소닉 안쓰는 필라멘트용 텅스텐으로 인장재(... Asahi2016.12.05
수천 년에 이르는 인장(印章)의 역사에 또 한번 첨단 소재가 등장했다. 일본 파나소닉사는 LED 보급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백열등의 필라멘트용 소재를 도장으로 만들어 도장 메이커에 출하한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새 도장 소재는 텅스텐으로 직경 12, 15, 18밀리미터 3종류라고. 가격은 ...
인상파 미술의 聖地 파리 오르세미술관 개관 3... Artdaily 2016.12.04
전세계 인상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파리 오르세미술관이 12월1일자로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소장품은 유명한 쿠르베의 , 마네의 반고흐의 등 16만4천여 점에 이른다. 무엇보다 인기는 이들을 포함해 드가, 세잔, 고갱, 로트렉 등을 명작 4천여 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한해 340만명이 방문...
상하이 황푸강 공원의 조각, 짝퉁으로 밝혀져 ... Artdaily2016.12.03
샹하이 황푸강 근처의 공원에 세워진 조각이 표절인 것이 알려지며 짝퉁의 나라 중국이 또한번 망신을 당했다. 철거 대상은 한 점이 한 점이 아니라 무려 세 점. 영국의 여성조각가 웬디 테일러는 인터넷 뉴스매체 인딘펜던트에 실린 사진을 보고 공원의 야외조각이 자신의 작업임을 확인하고 시에 철거를 요청했다...
마이애미 디자인 페어 출품의 제프 쿤스 풍선 ... Observer2016.12.03
제프 쿤스의 가 박살나는 사건이 29일 마이애미 디자인 페어에서 일어났다. 좌대에서 떨어져 박살난 는 다행히 5800만 달러짜리 원작이 아니라 프랑스 도예가가 만든 8000~9000달러 가격의 라이센스 작품. 아이폰을 찍은 목격자에 따르면 작은 소녀가 작품 옆에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