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인도 에메랄드병 등에 영국문화부 일시... Artdaily2017.01.26
영국의 맷 핸코 문화부장관은 인도 무갈제국의 보석장식 병과 물담배 세트에 대해 일시수출제한 조치를 발동했다. 에메랄드로 장식된 병과 사파이어 물담배 세트는 영국 동인도회사출신으로 벵갈 지사를 지낸 로버트 클라이브가 인도 왕실로부터 선사받은 유물들이다. 이들은 40년 넘게 빅토리아 앤 앨버트 미술관에...
프랑스 문화부 3월중순 물러나는 오르세 관장후... The ArtNewspaper2017.01.25
루브르만큼 인기 높은 오르세 미술관의 차기관장 임명을 놓고 프랑스 문화부가 고민중인 것으로 전한다. 2008년부터 오르세를 이끌어온 귀 코지발 관장는 오는 3월15일 사임하기 때문이다. 현재 물망에 오르고 있는 인물은 네 사람. 그중 한 사람은 벨기에인으로 벨기에 왕립미술관의 미셀 드라게 관장도 ...
보스톤 미술관 하반기에 280억 들여 새 수복... The ArtNewspaper 2017.01.25
보스톤 미술관이 2400만 달러(약280억원)를 들여 수복센터를 새로 마련한다. 금년 말쯤 모습을 드러낼 수복센터는 관내 각 파트에 분산돼 있던 수복전문가 6명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체제로 조지 로버터 화이트 윙의 2개층 약2050㎡를 사용하게 된다고.(1달러=1,166원)
트럼프 행정부, 연방예산지출 삭감이유로 국립예... Artforum 2017.01.22
20일 정식 등장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국립예술기금과 국립인권기금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전하고 있다. 아직 공식적인 견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의 더 힐지는 향후 10년동안 10조5천억 달러의 연방지출을 줄이는 계획안에 이 같은 축소 방안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이 제안에 따르면 상공부, 에너지...
유네스코 IS의 팔미라유적 파괴, 전쟁범죄로 ... Artdaily 2017.01.21
시리아의 팔미라를 재점령한 IS가 팔미라 유적 중의 두 곳을 이달 초에 파괴한 것으로 전한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이들의 파괴를 전쟁 범죄라고 비난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IS과 폭파시킨 유적 중에는 팔미라에서 가장 유명한 테트라필론 기념물이 포함된 것으로 전한다. 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