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하룻만에 루브르 정상적으로 관람객 받아들... Artdaily 2017.02.05
루브르가 테러에 굴하지 않고 24시간만인 토요일 재개관했다. 루브르는 테러가 일어난지 하루가 지난 토요일 오전 9시30분 문을 열었다. 줄을 서고 있던 28살의 러시아 방문객 엘레나 로르두건 씨는 ‘올까말까 망설인게 사실'이라고 AFP에 전했다. 이날 정시에 문을 연 루브르는 보통 때처럼 입장...
연간1천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리는 루브르를 ... The ArtNewspaper 2017.02.04
파리 관광의 1번지인 루브르에서 테러가 일어나 프랑스를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3일 오전 10경 사건이 일어난 곳은 유리 피라밋이 아닌 또 다른 입구로 쓰인 리볼리가의 카루셀 드 루브르의 상점가. 이곳은 과거 관람객들이 관람을 마치고 지하 상점가를 거쳐 밖으로 나오는 출구였으나 근래 관광객이 늘면서...
절도용의자 6년전 파리 근대미술관서 훔친 피카... Telegraph2017.02.04
스파이더 맨이란 별명의 미술품 절도범이 훔친 피카소 그림을 ‘파손해 버렸다‘는 얼토당토않은 진술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파리 근대미술관에서 피카소, 마티스 등 5점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비에랑 토믹 용의자(사진)는 30일 열린 재판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토믹은 이미 체포된 다른 두 명과...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금년봄부터 여성화가 전시 ... The ArtNewspaper 2017.02.03
여성 차별에 저항해온 고릴라 걸들이 결국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을 움직였다. 우피치미술관은 금년 봄부터 여성화가가 그린 그림들을 적극적 소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외국인으로 처음 우피치를 맡은 에릭 슈미트 관장은 수녀 출신의 르네상스시대 화가 플라우틸라 넬리(1523-87)의 전시를 세계 여성의 날...
프라도의 티센 보르네미차 백작부인 소장품의 재... The ArtNewspaper 2017.02.02
마드리드의 티센 보르네미차 미술관에 있는 시가 7억5천만 달러 어치의 그림 행방이 향후 1주일간의 협상에 달리게 됐다. 모네, 시슬리, 르노와르, 드가, 고갱, 마티스, 피카소 등의 그림이 들어있는 429점의 그림은 1999년부터 이 미술관에 임대 전시돼 왔는데 임대 만기가 1월30일자로 종료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