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회 민주, 공화당의원 150명 NEA예산... Artforum 2017.04.09
150명의 미의회 의원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삭감을 발표한 국립예술기금(National Endowment of the Arts)의 예산을 확충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행정부에 제출된 이 서한에서 이들은 내년에 1억 5,500만달러 정도에 그칠 NEA 예산에 700만 달러를 추가하라는 요청도 포함시...
일본다도구 감식의 최고권위 하야시야 세조 88... Nikkei.com 2017.04.07
일본다도구 감식에 있어 최고 권위를 자랑해온 하야시야 세조(林屋晴三) 前도쿄국립박물관 차장이 1일 폐렴으로 작고했다. 올해 나이 88살. 교토 출신인 그는 1948년 도쿄국립박물관에 들어가 공예과장, 자료부장 등을 거쳐 1988년 부관장에 해당하는 차장에 올랐다. 퇴임 후에는 에가와(潁川)미술관 이...
핑크빛 다이아몬드 800억원 낙찰로 세계최고가... Artdaily 2017.04.05
지난 화요일 밤 세계 다이아몬드의 역사가 새로 쓰였다. 소더비홍콩에서 2일 열린 주얼리 경매에서 59.60캐럿 크기의 핑크색 다이아몬드 가 7,120만 달러(약 800억원)에 낙찰되며 이제까지 경매에서 거래된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매는 5,600만 달러(약629억원)부터 호가가 시작돼 3명의 응찰...
100kg 금화 도둑맞은 보데박물관, 괼프 유... The ArtNewspaper 2017.04.05
세계적 중세기독교유물 컬렉션인 괼프 컬렉션의 반환문제를 놓고 독일 정부에 다시 공이 되돌아왔다. 지난달 31일 미 워싱턴DC의 연방법원은 괼프 컬렉션이 나치에 의한 약탈 유물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근래 미국에서 나치 희생자 유족들의 반환 재판을 손쉽게 제기할 수 있도록 한 ‘홀로...
프랑스남부살던 미망인 유품경매에서 로댕 중년작... Connexionfrance.com 2017.04.05
금년 작고 1백주년을 맞아 대규모의 로댕(1840-1917)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잊혀진 그의 조각들이 속속 발견돼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하나가 벌거벗은 여인을 안고 있는 남자를 새긴 조각으로 높이 72cm에 1885년에 제작된 것이다. 이는 프랑스 남부 피레네산맥 부근의 포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