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어, 뉴욕 브루클린공원에 소용돌이치며 하... Artdaily 2017.05.13
조각가 애니쉬 카푸어의 신작인 대형 설치작업이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파크에 등장했다. 새 작업은 뉴욕시 디자인 페스티벌에 맞춘 것으로 직경 8미터에 풀의 물이 소용돌이치며 안쪽으로 빨려들어가게끔 연출한 것이다. 작업 제목 은 하강을 뜻하는 말로 최근 국제사회에 비친 미국의 위상과 연결지어 붙였다고. ...
세계경매시장 15일부터 트럼프시대의 첫 메인시... The ArtNewspaper 2017.05.13
시장이 가장 싫어한다는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트럼프 시대에 미술시장의 동향을 갸늠해볼 시금석이 될 메인 경매가 다음주 15일부터 시작된다. 크리스티 뉴욕이 15일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세일을 여는 것을 스타트로 16일 소더비가 인상파와 근대미술 이브닝 세일을 실시한다. 다음날인 17일에는 ...
뉴욕 록펠러센터 앞 높이 14미터 거대한 제프... Artnet2017.05.13
12일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 거대한 새로운 볼거리가 등장했다. 제프 쿤스가 2015년에 제작한 조각 를 14미터 크기의 대형 풍선으로 만든 설치물로 이날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풍선 는 뉴욕의 비영리단체인 아트 프로덕션 펀드와 유명 화장품브랜드 키엘이 공동제작한 것으로 국제실종아동센터에 대한 관심 환...
대미언 허스트, 아프리카 미술을 도용했다고 비... CNN2017.05.11
영국미술가 대미언 허스트(Damien Hirst)가 베니스 비엔날레에 앞서 열린 개인전 에 나이지리아 일레-이페(Ile-Ife)의 두상 조각과 흡사한 '골든 헤드'를 전시하여 문화 도용이라고 비난받고 있다. 한 나이지리아 예술가는 “어린이들이 이 작품을 대미언 허스트 것으로 알고 자라게 될 것이며, 젊은 ...
레이건시대부터 일한 美백악관 미술담당큐레이터 ... The ArtNewspaper 2017.05.11
40년 동안 미 화이트하우스의 미술품과 장식품을 관리, 소개해온 큐레이터 윌리엄 알맨이 사임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사임을 생각한 것은 지난해부터였으나 화이트하우스의 주인이 교체된 뒤의 이행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까지 미뤘다고. 레이건 대통령시절 화이트하우스에 들어간 알맨은 그동안 로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