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화가 국경장벽 세워지면 세계최대 벽화기록... Artnet 2017.08.01
3141 킬로미터에 이르는 미국과 멕시코와의 국경에 거대한 장벽을 세우겠다는 트럼프 미대통령 트럼프의 구상이 시빗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의 한 화가가 만일 벽이 세워진다면 사상 최대의 벽화작업에 도전하겠다고 나섰다. 멕시코 국경의 관광휴양도시 티후아나 출신인 엔리크 치우는 현재 티후아나에서 하고 ...
헨리 무어 고향 英요크서, 내후년 세계 조각트... The ArtNewspaper 2017.07.31
영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헨리 무어와 인연이 깊은 요크셔에 2019년 세계조각 트리엔날레가 창설된다. 요크셔는 헨리 무어의 고향으로 무어는 100년 전인 1919년에 이곳의 리즈 미술대학에 입학했다. 새로 창설되는 요크셔 조각인터내셔널은 요크셔 조각공원과 리드미술관, 헨리무어 연구소 그리고 헵워드 웨...
내륙중심도시 청두(成都)에 내년에 아트페어 탄... The ArtNewspaper 2017.07.31
중국 서부의 중심도시인 쓰촨성 청두에 내년에 새 아트페어가 탄생한다. 공동설립자 중 한 사람인 베이징 지지(滋滋)컬처홀딩스의 황위(황유黄榆) 회장은 30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제1회 아트청두는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 열린다고 발표했다. 참가 화랑은 30곳으로 세계 주요화랑 10곳과 ...
메트로폴리탄 전임관장 세계정상급 화랑의 관장으... ArtNet 2017.07.27
세계 넘버3 미술관의 최장수 전임관장이 미술시장 최일선에서 뛰고있는 1급 화랑에 스카웃됐다. 뉴욕 아쿠아벨라 화랑은 미술사가이자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임관장이었던 필립 드 몬테벨로를 새 관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트뉴스는 아쿠아벨라에서 몬테벨로 관장의 역할은 특별전시 기획와 출판물 개발이 될 것...
뮌헨의 미술관 나치약탈 미술품 원소유자후손과 ... Artnet 2017.07.27
나치시절 퇴폐미술로 낙인 찍히면서 강제 압수된 파울 클레의 그림 한 점을 놓고 독일에서 26년 동안 계속되던 법정 공방에 마침내 마침표가 찍혔다. 뮌헨시는 원소유자의 후손과의 합의를 통해 파울 클레가 1919년에 그린 (부분)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렌바흐하우스 미술관에서 소장, 전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