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삼십삼간당 1천구 천수관음상 45년 걸쳐... Asahi2017.12.24
교토 관광명소로도 유명한 삼십삼간당(三十三間堂) 절에 모셔진 1천구 천수관음상에 대한 45년간에 걸친 장기수리작업이 최근 완료됐다. 아사히 신문은 22일 오전 마지막으로 수리된 9구의 천수관음상이 당내의 제 위치에 모셔졌다고 전했다. 이곳에 모셔진 천수관음상은 모두 1001구로 중앙의 천수관음좌상의 본...
英교수, 120년 넘게 행방불명 모네그림 구글... Hyperallergic2017.12.22
120년 가까이 행방이 묘연했던 모네 그림 한 점이 최근 구글 검색을 통해 간단히 그 존재를 밝혀졌다고. 새로 발견된 그림은 모네가 파리 교외인 아르장퇴이유의 풍경을 그린 (1872년)로 1895년 이래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내년 봄 런던 국립회화관에 열리는 모네와 건축전의 기획을 맡은 에딘버...
성희롱 폭로대상 척 클로스 해당여성에게 사과 ... TheNewYorkTimes2017.12.22
유명화가로서는 첫 번째로 'me too' 성희롱 폭로대상으로 떠오른 미국화가 척 클로스가 언론 폭로가 줄잇는 가운데 뉴욕타임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행위를 사과했다. 척 클로스는 최근 자신의 모델이 됐던 여성들로부터 부당한 성적 모욕 등을 받았다는 폭로가 잇달았다. 뉴욕타임즈는 누드 모델이었던 두 ...
관광대국 터키, 문화재밀매품 2만6천여점 경찰... Artdaily 2017.12.22
터키 경찰은 최근 2만6천여 점에 이르는 문화재 밀매품을 압수했다. 터키의 민간통신사인 도간은 터키 경찰이 특별수사를 통해 2만6456점의 밀매 유물을 압수하고 13명의 용의자를 구금했다고 전했다. 터키는 문화재 밀수와 매매에 대해 최근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는 터키 관광산업과도 밀접한 ...
치바이스 산수12폭병풍 1531억에 팔려 중국... 2017.12.20
중국 근대국민화가로 손꼽히는 치바이스가 1925년에 그린 산수화 병풍 한 틀이 1531억 원에 팔리며 중국 최고가미술품 기록을 새로 갈아치웠다. 중국최고가 작품이 탄생한 것은 17일 저녁.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바오리(保利)국제경매에 병풍을 낱장 표구한 이 출품돼 9억3150만 위안(약1531억원,1억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