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살대학교미술관 소장품, 크리스티 경매에 New York Times2018.01.04
공공의 미술관이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미술품을 판매하는 것은 후원자들의 고소, 지역 주민들의 항의 등의 지난한 과정이 예상되는 힘든 일임에도 꾸준이 일어나고 있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라살대학교는 대학 재정을 위해 미술관 소장품을 경매에 내놓을 계획임을 밝혔다. 판매될 작품은 장 오귀스트 도미니끄 앵그르,...
BBC가 꼽은 2018년 주요 전시 BBC2018.01.03
BBC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몇 가지 주목할 전시들을 추천했다. 런던의 빅토리아 알버트 미술관은 유명 인사의 옷장을 가져오는 작업에 익숙하다. 2013년 데이빗 보위, 2015년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전에 이어 올 여름에는 프리다 칼로의 옷장을 털어온다. (6월 16일-11월 4일). 멕시코시티의 칼로...
2017 세계 미술계의 논란 빅 15 Artnet2018.01.02
아트넷은 지난 2017년 미술계에 큰 논란이 되었던 사건을 정리하여 보도했다. 선정된 15개의 논란들은, 트럼프의 취임식에 기부한 억만장자 아트 컬렉터들 논란, 적자, 팽창계획에 대한 비판, 내부 잡음으로 시끄러웠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휘트니 비엔날레의 문제작 Dana Schutz의 Open Casket...
비욘세 임신 사진부터 브래드 피트의 조각까지,... Artnet2018.01.02
지난 해는 어떤 해보다도 탑 연예인들이 미술계에 까메오로 많이 등장한 한 해였다. 아트넷은 2017년 미술계에 얼굴을 내밀었던 주요 셀럽들을 꼽았다. 마돈나,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짐 캐리 등이 주요 인물로 꼽혔다. 그 외에 연예인들이 영화에서 미술품 도둑으로 ...
이사벨스튜어트미술관 제보사례금 1천만달러 시효... Artdaily 2017.12.31
새해를 알리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만큼 전미 호사가들의 시선이 쏠린 미술관이 있다. 1990년 경찰로 위장한 강도들에게 천문학적인 미술품을 도난당한 보스톤의 이사벨 스튜어트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시가로 5억달러에 이르는 렘브란트, 베르메르, 드가 등 13점을 도난당한 후 사건 해결의 단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