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교회에 걸린 700여 장 난민들의 옷 The Independent2018.01.07
한 예술가가 난민 문제를 강조하기 위해 설치물을 제작했다. 아라벨라 도먼Arabella Dorman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선을 거쳐 그리스 동부 레스보스섬에 갔다가 무고한 사람들이 전쟁에 휘말린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난민에게 버려진 수천 가지의 의류들을 보면서 그 옷을 입었던 사람의 존재감을 ...
아웃사이더 예술가들의 작품, 런던 소더비에 The Guardian2018.01.07
이번주 런던 소더비 옥션하우스에서 처음으로 ‘아웃사이더 아트’가 전시된다. 골판지로 만든 커다란 인체 조각, 1980년대 펑크 밴드 가수의 드로잉 등이 포함된 이번 전시에는 독학으로 공부한 작가들, 사회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 등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미술 자선단체 ‘아웃사이...
넷플릭스, 대미언 허스트의 가짜 보물 전시에... Artnet2018.01.06
대미언 허스트가 베니스에서 보여줬던 페이크 해저보물 작품에 대한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넷플릭스에서 상영된다. 작년 베니스에서 열렸던 대미언 허스트의 “믿을 수 없는 난파선에서 온 보물들”전시에 대해 허스트 본인이 자비로 만든 모큐멘터리(다큐멘터리처럼 보이는 허구의 영상)가 연초에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기 ...
미술계 인사들이 꼽은 2018년 기대전시와 미... Art Newspaper2018.01.05
아트뉴스페이퍼는 7명의 유명 미술계 인사들에게 2018년 기대할 만한 전시 또는 방문할 미술관을 세 곳씩 추천받았다. 1. 화이트채플 아트 갤러리 관장 아이오나 블라즈윅 Iwona Blazwick 런던 거리, 3월 -트라팔가 광장의 “네번째 대좌” 프로그램의 일환인 마이클 라코위츠의 날개달린 황소 ...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50년만에 입장료 ... ArtDaily2018.01.05
반 세기만에, 오는 3월1일부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람객은 25달러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뉴욕 주 거주민은 제외. 1970년 이래로 뉴욕 5번가의 랜드마크인 MET는 입장료 대신 성인 1명당 25달러의 기부금을 요청해 왔다. 관광객에게 부담을 더 주게되는 새로운 입장료 정책 하에서는 3일간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