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쿠스, 중동의 새로운 현대미술 거점으로 ... The New York Times2010.12.08
중동에 현대미술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시리아의 다마스쿠스가 부상하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현지 취재를 통해 두바이나 아부다비 못지 않은 활기를 보이는 다마스쿠스 현대미술의 현장을 소개했다. 고대도시의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는 다마스쿠스에서 현대미술을 주도하는 것은 현대미술 갤러리들로 이들의 오너는 주로 유럽...
중국 바오리 경매에서 송대 《한궁추도(漢... 新京报2010.12.08
한나라 궁전의 가을 풍경을 그린 송나라때 그림이 중국미술품 1억위안 대열에 새로 합류했다. 지난 4일밤 베이징에서 열린 바오리(保利) 가을경매의 이브닝세일에서 송대에 그려진 《한궁추도(漢宫秋圖)》는 1억 6,800만 위안(한화 약285억원)에 낙찰되면서 중국서화 1억위안 크럽의 새 회원으로 가입했다....
음향 설치작업의 수잔 필립스 금년 터너상 수상 The Guardian2010.12.08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작품에 처음으로 권위 있는 미술상이 수여됐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음향 설치작업의 수잔 필립스가 회화의 덱스터 달우드, 회화와 조각 사이에 위치한 안젤라 드라 크루즈, 작품과 기획을 넘나드는 오톨리스 그룹과 같은 다른 후보를 제치고 터너상을 수상했다. 음향 설치작업에 이 상이 주어진 ...
칼더 작품 7점의 소유권 재판에 전속화랑 매그... The New York Times2010.12.07
화랑과 작가가 죽고 난 뒤에 벌어진 소유권 싸움에서 법원은 작가의 손을 들어주었다. 파리 고등법원(항소심)은 지난 8년간 끌어온 매그화랑 유족과 작가 알렉산더 칼더 유족 사이의 작품 소유권문제에 대해 매그측에게 7점의 작품을 칼더측에 반환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매그는 칼더가 평생 거래해온 화랑이었지만 지난 197...
내년 1월 재개관하는 필립스 컬렉션 모바일어플... The Washinton Post2010.12.07
지난 9월 심각한 화재로 문을 닫지 않을 수 없었던 워싱턴의 필립스 컬렉션이 재오픈 일자를 발표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워싱턴의 유서깊은 이 미술관은 내년 1월 15일 모든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 계획이다. 지난 9월초 화재가 일어났음에도 르노와르의 《보트위의 점심》등 유명 작품이 화를 모면할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