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강 범람으로 퀸즐랜드 미술관 피해 Art Newspaper2011.01.28
퀸즐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의 홍수가 퀸즐랜드 아트 갤러리(QAG)와 모던 아트 갤러리(GoMA)를 덮쳤다. 홍수가 일어났을 때 QAG 직원들이 재빨리 전시중인 작품들을 높은 층으로 옮겨 작품에 피해는 없었다. QAG와 GoMA는 브리즈번 강가에 이웃해있다. 1월13일 아침 강의 수위가 4.46미터까지 올라왔는데,...
모네 전시, 최근의 最多관람객 전시로 기억될 ... le monde2011.01.28
연일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파리 그랑팔레의 모네展이 새로운 관람객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르 몽드에 따르면 모네전은 폐막을 앞두고 지난 21일 오전9시부터 24일 오후9시까지 총84시간 동안 철야 공개되고 있는데 관계자들은 폐막까지 모네전의 누적 관람객이 총 92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라팔가 광장 제4대좌에 설 조각은? BBC2011.01.28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제4대좌(Fourth Plinth)에 올릴 작품이 선정되었다. 내년에는 덴마크 미술가 미하엘 엘름그린과 노르웨이인 잉가 드래그셋의 작품인 흔들목마를 타고 있는 소년 조각이, 2013년에는 독일 작가 카트리나 프리취의 밝은 파랑의 대형 수탉 조각이 서 있게 될 것이다. 이들은 잉카 쇼니베어의 ...
인민일보 전자판에 아트뱅크사이트 개설 人民网2011.01.28
인민일보는 베이징의 세기장(世纪墙) 문화예술유한공사와 합작으로 지난 9일 인민일보 전자판인 인민 네크워크에 아트뱅크 사이트를 개설했다. 원래 아트뱅크는 세기장 문화예술유한공사가 펴내는 미술전문잡지로 2009년5월에 창간됐다. 이 사이트는 문화산업정책과 경향해설, 문화산업 인큐베이팅, 지역...
‘사진의 그림’의 ‘사진’의 가치는? Wall Street Journal2011.01.27
마릴린 민터는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는 자신이 찍은 사진의 그림을 그린다. 다 그리고 나서는 탐 파월이라는 사진가를 고용하여 그 사진의 그림을 사진 찍게 한다. 그의 사진은 책과 카탈로그에 실려 민터의 그림이 십만 불 이상에 팔릴 수 있도록 해 준다. 민터는 “탐이 어떻게 작업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내가 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