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크리스티 일본 풍속화병풍 4억엔에 등장 아사히신문2011.03.17
16세기말기 교토에서 활동하던 가노 나이센(狩野內膳) 공방에서 제작된 이국풍속화 병풍 한점이 추정가 4억엔으로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오른다. 크리스티 경매에 나오는 작품은 도요토미(豊臣)집안의 전속작가였던 나이센이 그린 남만(南蠻) 병풍. 그림은 당시 일본에 온 포루투갈 사람들이 나가사키에서 현지 사람들과 교류하...
미국이 압수한 테라코타 무사와 말 등 중국에 ... 新华网2011.03.17
지난 3월11일,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협회에서 중국문화재 14점을 중국에 전달하는 이양식이 거행됐다. 신화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들 문화재는 미국의 국토안전부소속 이민국, 세관 그리고 국경보호국이 압수한 불법유입 중국문화재다. 14점의 테라코타 무사와 말, 그리고 불상은 대부분이 북조 시대와 당대에 제작된 것으...
제프 쿤스의 핑크팬더, 5월 뉴욕 소더비에 등... ArtDaily2011.03.17
5월 뉴욕 소더비의 현대미술경매에 제프 쿤스의 대표작 《핑크 팬더》가 세일에 오른다.《Balloon Dog》《Bunny》와 함께 쿤스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작업중 하나인 이 도자기 작품은 이미 3개의 에디션을 각각 뉴욕 MoMa, 시카고 현대미술관 그리고 개인 컬렉터가 소장하고 있다. 이번 경매 출품작은 작가 소장...
지진 재해로 15일 현재 국보 즈이간지 절 등... 아사히신문2011.03.16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번 도호쿠 지진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는 14일 오후까지 128건이 확인된 것으로 일본 문화재청이 집계했다. 특히 피해가 심한 지역은 일본 3대절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마쓰시마(松島) 일대. 이곳의 국보 즈이간지(瑞巖寺) 절은 벽 일부가 붕괴되고 균열이 생겼다. 또 중요문화재인 엔츠인(円通院)의...
아이 웨이웨이, 뉴욕에서 거대한 십이지신 두상... ArtInfo2011.03.16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작가인 아이 웨이웨이가 십이지신에 나오는 동물로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작품전을 연다. 아이 웨이웨이는 현재 중국 정부와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가을 영국 테이트모던에서 전시이후 국제적 명성이 나날이 높아가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 《Circle of Animals/Zodiac Heads》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