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國書 2점 새로 일본 중요문화재에 지정 요미우리신문2011.03.29
일본 문화심의회는 지난 18일 새로 43건의 미술공예품을 중요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문부과학大臣에 답신하며 조선시대 국서(國書) 2점을 포함시켰다. 문화심의회 결정에 포함된 조선시대 국서는 역사자료 항목에 속한 것으로 도쿄국립박물관과 교토대학종합박물관이 각각 소장하고 있다. 이번 중요문화재 지정에는 근대일본화가 ...
스미소니언, LA 흑인벽화 구입 의사 철회 LA TImes2011.03.29
지난 토요일 워싱턴 스미소니언의 국립 아프로아메리칸 역사박물관은 LA에 있는 1949년에 그려진 유명 흑인작가 벽화를 워싱턴으로 옮기려는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되었던 이 벽화는 벽화가 있는 건물주 보험사가 파산해 자산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스미소니언 측에 매각된 것인데, 새 건물주인 비영리 사회단체를 ...
新국가박물관 하루입장객 8천명으로 제한 京华时报2011.03.29
새로 오픈한 베이징의 국가박물관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예약제를 실시중이다. 지난 17일부터 일반에 공개되기 시작한 국가박물관은 리뉴얼 개관전으로 특별전「부흥의 길」이외에 6개의 상설전을 열고 있다. 「부흥의 길」전은 단체 관람을 포함해 하루 관람인원을 3,000명으로 제한해 사...
인도현대작가작품 지난 10년간 870% 성장 新浪收藏2011.03.29
최근 아트프라이스가 발표한 2010년까지의 인도현대작품 판매가 TOP10중 아니쉬 카푸어가 7점이나 차지했다. 특히 작년 한해는 인도현대작가들의 판매추세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아트프라이스는 지난 10년동안 인도현대작가들의 가격지수는 830%나 상승했다고 밝혔다. 차이나컬렉션이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제까지 세...
도쿄 미술계 지진 영향으로 활동 크게 제한 재팬타임즈2011.03.28
미증유의 도호쿠간토지진 영향으로 도쿄 미술계 역시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도쿄는 직접적인 피해는 거의 받지 않았으나 대지진 직후 대부분의 미술관, 갤러리들이 임시 휴관했었다. 2주일이 지난 현재 상당수 다시 문을 열었으나 여전히 제한 송전 등의 이유로 관람시간에 제한을 두고 있다. 재팬 타임즈에 따르면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