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소더비 첫날세일부터 신기록 갱신 소더비2011.04.07
3일 울렌스컬렉션 세일이후 본격적인 봄시즌 세일을 시작한 홍콩소더비가 4일 첫날경매인 20세기중국미술 세일에서 2억3,600만홍콩달러(약330억원)의 낙찰총액을 기록했다. 이날 낙찰총액은 추정가총액 1억,1700만달러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소더비의 홍콩경매사상 낙찰총액 최고기록이다. 이날 경매에서 주태춘의 《겨...
건륭도자기 몸값은 다분히 황실용이란 포장 때문 신화네트워크2011.04.07
지난해 11월 영국서 5,160만파운드(약5억5천만위안, 한화 약935억원)에 팔려 세상을 놀라게 한 중국최고가 미술품은 건륭시대의 도자기 한 점이었다. 그리고 그보다 앞서 홍콩소더비에서는 건륭시대에 만들어진 ‘만수연연(萬壽連延)’명 호리병이 홍콩소장가 장용전(張永珍)에게 2억5,200만 홍콩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중국 경찰, 공항에서 아이 웨이웨이 연행 Independent2011.04.06
중국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작가인 아이 웨이웨이가 4월3일 베이징 공항을 통해 홍콩을 가려는 중 탑승전에 경찰에 연행되었다. 그는 중국공산당 통치에 공공연한 비판을 해왔기 때문에 당국이 그를 체포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이야기돼왔다. 중국 정부는 중동이나 북아프리카에서 일어난것과 비슷한 시위를 막기 위해 지난 2월...
월스트리트저널, 가고시안제국 영향력 보도 The Wall Street Journal2011.04.0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트딜러인 래리 가고시안. 월스트리트저널이 미술시장에서 발휘하는 그의 영향력을 파헤친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 따르면, 런던, 파리, 로마, 제네바, 아테네, 홍콩 등 11개 도시에 갤러리를 갖고 있으며 파블로 피카소, 알베르토 자코메티, 사이 톰블리, 리처드 세라 등의 작가 77명을 대...
하이난성박물관 고고발굴성과소개 60년전 개최 인민네트워크2011.04.06
중국의 눈부신 발전은 고고학에서도 마찬가지. 경제개발의 한편에서 수없는 유적 조사가 진행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중국사회과학원고고연구소의 건립이래 60년동안 이뤄진 고고학적 발굴 성과를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가 하이난성박물관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열리고있다. 이 전시는 중국 고고학계의 주요성과를 시기별로 소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