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홀처, 구글과 어린이 등 HIV 감염사망... ArtNewspaper2015.12.28
의미심장한 문장을 사용해 자신 생각을 보다 분명하게 전해온 미국의 개념미술작가 제니 홀처가 HIV와 에이즈로 숨진 남녀와 어린이들을 기억하는 앱을 개발키로 했다. 구글과 함께 제작되는 이 앱은 미국의 자연파 시인 월트 휘트맨의 시집 『나 자신의 노래(Song of Myself)』에 나오는 구절들이 인용될 ...
시리아 말고 유럽내에도 위기의 문화유적 많다고... Hyperallergic2015.12.25
IS의 문화유적 파괴로 전세계의 눈이 시리아와 이라크에 집중되는 사이에 실은 유럽 내에서도 꽤 많은 유적이 위기에 처해있다는 보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유럽문화 지킴이 역할을 해온 비영리기관 유로피아 노스트라(Europea Nostra)는 최근 위기에 처한 14개의 유럽 건축물 ...
휘트니미술관, 프라다재단미술관 등 6곳 올해 ... The ArtNewspaper2015.12.25
아트뉴스페이퍼는 연말 특집으로 올해에 새로 생긴 미술관 중 베스트 6를 선정,소개했다. 첫 번째는 말 많은 평론가들조차 만장일치로 찬사를 보낸 휘트니미술관(사진)으로 지난 5월 맨하탄의 육가공지대에 새로 이전해 오픈했다. 새 미술관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1만8천평방피트 규모로 4억2,200만 달러...
피카소, 로드코 등 테헤라현대미술관 컬렉션대여... The ArtNewspaper2015.12.25
베를린 국립미술관이 테헤란 현대미술관 소장의 서양근현대미술품 전시를 위한 대여료로 3백만달러를 지불키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한다. 테헤란 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서양근현대미술 컬렉션은 70년대 팔레비왕의 부인 파라 왕비가 구입한 것으로 피카소, 로드코, 폴록, 베이컨 등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
억만장자 헤지펀드 설립자 켄 그리핀 뉴욕 Mo... Artforum2015.12.25
뉴욕 근대미술관(MoMA)가 성탄절을 앞두고 경제 사냥꾼이라 불리는 헤지펀드 설립자로부터 거액의 기부를 받았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세계 톱클래스의 헤지펀드 시타델의 설립자인 켄 그리핀(Ken Griffin, 사진)이 23일 뉴욕 모마에 4천만달러(약468억원)를 기부했다고 아트포럼이 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