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계기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 보고타에서... Artdaily2016.06.06
평화의 이름으로 6천명의 콜롬비아 남녀가 옷을 벗었다. 군중누드 사진으로 유명한 미국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은 5일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6천명의 누드 군중을 세워놓고 작업했다. AFP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 혁명군 사이의 평화 협정이 맺어진 것이 계기라고. 스페...
영국왕립건축연구소 리버풀에 국립 건축센터 올여... Artdaily2016.06.05
영국왕립건축연구소(RIBA, The Royal Institute of British Architects)가 올 여름 리버풀에 새 건축센터를 오픈한다. RIBA 노스(norrh)로 이름 지어진 이 센터는 전시실을 물론 건축사무소, 학생, 교수들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된다. 전시실은 15...
센강 범람위기, 루브르 오르세에 이어 그랑 팔... The ArtNewspaper 2016.06.04
루브르, 오르세에 이어 파리 시내의 그랑 팔레도 휴관 대열에 합류했다. 중국작가 황용핑의 전시(사진)가 열리고 있는 그랑 팔레는 3일 오후 2시반에 긴급 휴과 조치를 취했다. 그랑 팔레는 센 강의 알렉산더 3세 다리와 엥발리드 사이에 위치해있다. 루브르는 오렌지 경보가 내린 센강 수위에 대비하기...
멕시코 대지조각 스카이라인 방해로 인근빌딩 ... The NewYorkTimes2016.06.04
새로 들어선 건물 하나가 공공 조각의 스카이라인을 가린다는 이유로 철거 청원운동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건물은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이 사회과학 시설로 새로 세운 빌딩. 8층 높이의 흰 빌딩은 1979년에 이 대학에 조성된 ‘조각의 공간’에서 4백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이 대지조각 작품의 스카이라...
때 아닌 폭우로 센 강가의 루브르 오르세 미술... Artforum 2016.06.03
연일 계속되는 비로 센 강둑에 세워진 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이 홍수대책에 나섰다. 루브르는 홈페이지에 3일 임시폐관을 공고한 데 이어 내부적으로 소장품의 임시소개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센 강이 위험 수위까지 올라 루브르가 임시 폐쇄된 것은 제2차 대전 이래 이번이 두 번째이다. 루...